마르스의 두 얼굴 : 정당한 전쟁 부당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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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리 분야의 고전! 전쟁에 관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주는 책!

『마르스의 두 얼굴』은 전쟁에서의 정당한 전투행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멜로스(Melos)에 대한 아테네의 공격, 1870년의 보불전쟁, 제1,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당시의 미라이 양민학살사건, 제1, 2차 걸프전 등 다양한 전쟁에서의 도덕의 문제, 특히 전쟁의 정당성과 부당성 측면을 고찰해 보았다.

아울러 침략전쟁과 자위 차원의 전쟁, 국제사회에서의 국가의 권리, 정치적 공동체의 자결권, 간섭과 불간섭의 원칙, '예방전쟁'과 선제공격, 중립, 유용성(Utility) 및 비례성(Proportionality)의 원칙, 군사적 행위의 '필연성', 전시 민간인과 비전투원의 권리, 부당한 행위에 따른 책임의 문제 등을 이야기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쟁이 내전이란 주장의 문제점, 한반도 안보의 변수로 등장한 북한의 핵무기, 독도 및 간도 문제 등 우리의 주요 관심 사안들에 관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특히 개개 주제와 관련해 저자는 2개 이상의 역사적 사례를 들어 이론적인 논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여기 나온 내용들은 국가안보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고양시켜 줄 것이다. 이외에도 전쟁 법, 규칙 및 규약의 문제를 다루고 있어 전문 직업 장교단을 포함해 국가 안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전쟁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