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발한다』는 드레퓌스사건을 흥미진진하고 충실하게 서술한 책이다. 전설이 된 에밀 졸라의 글 [나는 고발한다]는 저자 할라스의 목소리로 다시 울려 퍼진다. 수십 명에 달하는 다양한 인물이 얽히고설켜 만들어내는 복잡다단한 사건이지만 할라스는 명료한 통찰로 우리를 매혹한다.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이야기와 재치 있는 필치! 배경지식이 없는 그 누구라도 한 편의 역사드라마를 보듯 사건 속으로 빠져든다.
저자(글) 니홀라스 할라스
저자 니홀라스 할라스는 1895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였던 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났다.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레스부르크 대학,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에서 수학했다.
1941년에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했다. 법률ㆍ철학ㆍ사회심리학ㆍ역사 등에 관해
많은 글을 발표했다.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발행되는 여러 신문의 외국 특파원으로도 활동했다. 억울하게 반역죄의 누명을 쓴
프랑스 군인 드레퓌스의 이야기를 다룬 ?나는 고발한다?(Captain Dreyfus:
The Story of a Mass Hysteria) 외에도 알프레드 노벨의 전기,
?외국의 눈으로 본 러시아?(Russia Through Foreign Eyes) 등을 썼다.
?나는 고발한다?는 1958년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1985년 89세의 나이로 미국에서 죽었다.
번역 황의방
역자 황의방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리더스 다이제스트』
주필을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는 『의적의 사회사』를 비롯해 『무지개』 『콘티키』
『마찌니 평전』 『12전환점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등이 있다.
목차
1 반역자
2 영웅과 무뢰한
3 진실을 향한 행진
4 렌의 수수께끼
5 승리
에필로그
대중의 집단히스테리와 지식인의 역할 | 옮긴이의 말
저자(글) 니홀라스 할라스
저자 니홀라스 할라스는 1895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였던 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났다.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레스부르크 대학, 프랑스의 소르본 대학에서 수학했다.
1941년에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했다. 법률ㆍ철학ㆍ사회심리학ㆍ역사 등에 관해
많은 글을 발표했다.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발행되는 여러 신문의 외국 특파원으로도 활동했다. 억울하게 반역죄의 누명을 쓴
프랑스 군인 드레퓌스의 이야기를 다룬 ?나는 고발한다?(Captain Dreyfus:
The Story of a Mass Hysteria) 외에도 알프레드 노벨의 전기,
?외국의 눈으로 본 러시아?(Russia Through Foreign Eyes) 등을 썼다.
?나는 고발한다?는 1958년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1985년 89세의 나이로 미국에서 죽었다.
번역 황의방
역자 황의방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리더스 다이제스트』
주필을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는 『의적의 사회사』를 비롯해 『무지개』 『콘티키』
『마찌니 평전』 『12전환점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등이 있다.
목차
1 반역자
2 영웅과 무뢰한
3 진실을 향한 행진
4 렌의 수수께끼
5 승리
에필로그
대중의 집단히스테리와 지식인의 역할 |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