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과 철학이 있는 테마 여행을 시작해보자
배낭 하나 메고 찾아가는 세계 전쟁 유적지 가이드북!
신종태 교수의 테마기행 ‘세계의 전쟁 유적지를 찾아서’ 시리즈는 저자가 세계 50여 개국을 배낭 여행한 이야기를 엮는 책이다. 군사학 전문가인 저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의 전쟁 유적지를 답사하며 직접 체험하고 겪은 경험과 군사학적 지식을 총망라해 책에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전쟁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서도, 한반도의 안보현실과 전쟁역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자(글) 신종태
저자는 6·25전쟁 격전지였던 낙동강을 끼고 있는 창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전쟁을 경험한 많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주변의 전쟁 잔해를 보면서 성장했다. 이는 전쟁 역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산고교를 졸업하면서 육군사관학교로 진학했다.
1977년 장교로 임관 후, 전쟁과 한반도의 운명을 늘 고민하면서 다양한 야전 생활을 경험했다. 영국 런던 King’s College 전쟁학과 정책연수 시에는 유럽·중동 지역 전쟁 유적지를 답사하며 관련 자료들을 축적했다.
2009년 군에서 전역한 후, 본격적으로 세계 약 50여 개국의 군사박물관·격전지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배낭여행 간 현지 주민 및 참전군인들의 증언을 들으며 생생한 실전 상황을 느끼려고 노력했다.
또한 합동군사대학교 군전임교수, 조선대 군사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전쟁 역사의 중요성을 후학들에게 강의했다. 현재는 세계 분쟁 지역을 수시로 답사하면서 『신종태 교수의 테마기행』 시리즈를 계속 집필 중에 있다.
목차
제2권 동유럽·남유럽·북아프리카
△ 동유럽
러시아 헝가리 체코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 남유럽
스페인 포르투칼 이탈리아 그리스 지브롤터
△ 북아프리카
이집트 모로코 세우타
저자(글) 신종태
저자는 6·25전쟁 격전지였던 낙동강을 끼고 있는 창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전쟁을 경험한 많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주변의 전쟁 잔해를 보면서 성장했다. 이는 전쟁 역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산고교를 졸업하면서 육군사관학교로 진학했다.
1977년 장교로 임관 후, 전쟁과 한반도의 운명을 늘 고민하면서 다양한 야전 생활을 경험했다. 영국 런던 King’s College 전쟁학과 정책연수 시에는 유럽·중동 지역 전쟁 유적지를 답사하며 관련 자료들을 축적했다.
2009년 군에서 전역한 후, 본격적으로 세계 약 50여 개국의 군사박물관·격전지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배낭여행 간 현지 주민 및 참전군인들의 증언을 들으며 생생한 실전 상황을 느끼려고 노력했다.
또한 합동군사대학교 군전임교수, 조선대 군사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전쟁 역사의 중요성을 후학들에게 강의했다. 현재는 세계 분쟁 지역을 수시로 답사하면서 『신종태 교수의 테마기행』 시리즈를 계속 집필 중에 있다.
목차
제2권 동유럽·남유럽·북아프리카
△ 동유럽
러시아 헝가리 체코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 남유럽
스페인 포르투칼 이탈리아 그리스 지브롤터
△ 북아프리카
이집트 모로코 세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