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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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무기와 발명품, 그리고 신기술을 통해
제1차 세계대전사를 한눈에 읽는다!

끝없는 창과 방패의 대결, 인류사에서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1차 세계대전!

지금 우리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신기술은
한때 인류를 무참히 살상하는 무기였다!

1914년부터 1918년까지, 5년의 지옥 같은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무수한 기술들이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도록 만들어냈다. 그렇게 광기가 지배했던 지옥 같은 세계전쟁이 끝난 후, 인간에게 죽음과 해를 안겨주었던 기술은 인간에게 유용한 기술적 가치를 보여주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 동안 개발된 다양한 신기술이 전쟁승리라는 목표를 위해서, 어떻게 인간에게 위협을 가했는지, 세계전쟁 동안 기술이 어떠한 전쟁 무기와 발명품을 개발했는지, 이런 기술들이 제1차 세계전쟁 이후에 인간에게 어떤 편리함을 제공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준다. 더 나아가 기술의 양면성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결국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전적으로 인간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철학적 물음까지 우리에게 던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