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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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의 국력은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가 저술한 『강대국의 흥망』. 15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강대국의 정치,경제적 대두와 쇠락의 이유를 찾는 책으로, 저자는 강대국의 국력은 오로지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 통해서만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강대국의 대두는 이용 가능한 자원과 경제적 내구성에 좌우되며 강대국의 쇠퇴는 무분별한 군사력의 증강과 그로 인한 경제력의 쇠퇴, 이용 가능한 자원 이상의 안전보장과 무제한의 강대국의 야심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지난 5세기 동안에 전개된 강대국들의 흥망성쇠가 경제력과 군사력의 변화 추이에 의해 좌우되어 왔다고 설명하면서, 21세기에는 미국, 소련, 서유럽 등의 쇠퇴와 아시아계 강국의 부상을 예언하고 진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