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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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칠서》는 《손자병법》을 포함하여, 《오자》, 《사마법》, 《울료자》, 《육도》, 《삼략》, 《당태종이위공문대》 등 총 일곱 종류의 대표적 병서를 모은 무경총서(武經總書)로, 중국 춘추·전국시대부터 시대별로 내려오던 것을 송나라 신종이 1080년에 국자감에 이들 병서를 교정하고 판목에 새겨 간행하도록 명하여 3년간의 작업을 거쳐 1083년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해진다.

 

한자 사전없이 보는『무경칠서』는 현역 군인이 발간하는 최초의 무경칠서 관련 서적이며, 특징적인 것은 한 문장 한 문장이 한자 원문, 한자 음, 한글 해석, 한자 설명문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자에 대해서는 일일이 사전을 찾아서 설명을 별도로 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