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조 지무쇼
‘쉽게, 재미있게, 정확하게!’라는 3대 슬로건을 내걸고 1985년 창립한 일본의 기획편집집단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획, 집필, 편집에 참여해 복잡하고 어려운 지식과 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사, 종교, 문화 등에 조예가 깊고, 경제를 비롯한 생활실용서까지 여러 분야에서 단행본을 중심으로 다양한 출판활동을 하고 있다.
1년에 평균 40여 종의 단행본을 펴내고, 다수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주요 도서로는 《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세계의 신들을 알 수 있는 책》, 《천사와 악마를 알 수 있는 책》, 《세계를 알 수 있는 지도장》, 《100글자로 알 수 있는 심리학》,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황제의 세계사》 등 다수가 있다
번역 안정미
부산에서 출생해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잡지사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프랑스어와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J’aime lire’시리즈 아동용 동화 5권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십자군 전쟁》, 《영원한 일본》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들어가는 글
지정학 구도로 전쟁사를 읽고,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다!
1장 해양 국가와 대륙 국가
고대~중세의 전쟁사
해양 국가는 교역항을 확보, 대륙 국가는 영토 확장이 목표
포에니 전쟁 BC 264∼146년
지중해 노리는 도시 국가 로마가 해양 강국 카르타고를 제압
가우가멜라 전투 BC 331년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
진시황의 중국 통일 BC 221~210년
진시황의 중앙집권제와 영토는 ‘중화의 원형’으로 청까지 유지
투르-푸아티에 전투 732년
서유럽 침공한 이슬람 세력을 기독교의 프랑크 왕국이 방어
십자군 전쟁 1096~1270년
이슬람이 장악한 예루살렘을 두고 200년 동안 기독교 국가들이 원정
레그니차 전투 1241년
유럽 연합군을 섬멸한 몽골군이 헝가리 등 유럽의 심장을 유린
2장 기독교와 이슬람교
중세~근세의 전쟁사
종교가 세상을 지배한 시대, ‘신의 이름’으로 싸우다
레판토 해전 1571년
이슬람 세력의 지중해 패권을 기독교 세력이 되찾았다
아르마다 해전 1588년
100년간 세계 지배한 스페인이 섬나라 영국에 무릎 꿇었다!
30년 전쟁 1618~1648년
구교와 신교의 30년 전쟁으로 신성로마 제국 해체도 본격화
미국 독립 전쟁 1775~1783년
영국에 도전한 식민지 13개 주가 미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쟁취
나폴레옹 전쟁 1802~1815년
프랑스 혁명 사상을 내세워 유럽 통일에 나선 나폴레옹
3장 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
19세기 전쟁사
서구 열강이 식민지 개척에 나선 19세기는 제국주의 전쟁의 시대
아편 전쟁 1840~1842년
제국주의 선봉장에 나선 영국이 청나라에 대한 침략을 본격화
크림 전쟁 1853~1856년
흑해로 진출하려는 러시아를 영국 등 서구 열강이 저지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1870~1871년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프랑스 침략으로 통일을 완성
미국 남북 전쟁 1861~1865년
노예제와 산업구조의 차이로 남부와 북부가 벌인 전면전
러일 전쟁 1904~1905년
대륙국 러시아와 해양국 일본이 만주와 한반도 지배권 놓고 충돌
4장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20세기 전반 전쟁사
제국주의의 충돌로 시작, 제국주의 종언으로 마무리
제1차 세계대전 전편 1914~1918년
영국 3C 정책과 독일 3B 정책이 발칸반도의 화약고에서 폭발
제1차 세계대전 후편 1914~1918년
볼셰비키 혁명으로 러시아 이탈, 유럽의 쇠락과 미국의 급부상
제2차 세계대전 전편 1939~1945년
다시 식민지 쟁탈전에 뛰어든 민주주의 국가와 파시즘 국가
제2차 세계대전 후편 1939~1945년
전후 공산주의 세력의 팽창으로 미국과 소련의 냉전 체제 확립
아시아태평양 전쟁 1939~1945년
미국의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은 원폭 2발 투하에 무조건 항복
5장 동서 냉전과 민족 분쟁
20세기 후반 이후 전쟁사
동서 진영의 미국과 소련이 민족 분쟁과 지역 분쟁에 개입
한국 전쟁 1950~1953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쟁 시작
중동 전쟁 1948~1973년
종교와 민족의 해묵은 분쟁이 중동을 전쟁터로 만들었다
베트남 전쟁 1960~1975년
공산주의 북베트남에 패퇴한 초강대국 미국의 패전 이유는?
이란-이라크 전쟁 1980~1988년
페르시아계 이란을 침공한 아랍계 이라크의 민족 분쟁
유고슬라비아 전쟁 1991~1999년
사회주의 유고 연방의 해체 후, 발칸반도의 민족 문제가 대폭발
9·11 테러 전쟁 2001년
미국의 심장부를 공격한 테러와 이슬람의 보이지 않는 적들
이라크 전쟁 2003년
‘악의 축’ 이라크 공격한 미국이 IS 등 테러 단체 등장을 촉발
저자(글) 조 지무쇼
‘쉽게, 재미있게, 정확하게!’라는 3대 슬로건을 내걸고 1985년 창립한 일본의 기획편집집단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획, 집필, 편집에 참여해 복잡하고 어려운 지식과 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사, 종교, 문화 등에 조예가 깊고, 경제를 비롯한 생활실용서까지 여러 분야에서 단행본을 중심으로 다양한 출판활동을 하고 있다.
1년에 평균 40여 종의 단행본을 펴내고, 다수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주요 도서로는 《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도감》, 《세계의 신들을 알 수 있는 책》, 《천사와 악마를 알 수 있는 책》, 《세계를 알 수 있는 지도장》, 《100글자로 알 수 있는 심리학》,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황제의 세계사》 등 다수가 있다
번역 안정미
부산에서 출생해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잡지사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프랑스어와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J’aime lire’시리즈 아동용 동화 5권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십자군 전쟁》, 《영원한 일본》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들어가는 글
지정학 구도로 전쟁사를 읽고,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다!
1장 해양 국가와 대륙 국가
고대~중세의 전쟁사
해양 국가는 교역항을 확보, 대륙 국가는 영토 확장이 목표
포에니 전쟁 BC 264∼146년
지중해 노리는 도시 국가 로마가 해양 강국 카르타고를 제압
가우가멜라 전투 BC 331년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
진시황의 중국 통일 BC 221~210년
진시황의 중앙집권제와 영토는 ‘중화의 원형’으로 청까지 유지
투르-푸아티에 전투 732년
서유럽 침공한 이슬람 세력을 기독교의 프랑크 왕국이 방어
십자군 전쟁 1096~1270년
이슬람이 장악한 예루살렘을 두고 200년 동안 기독교 국가들이 원정
레그니차 전투 1241년
유럽 연합군을 섬멸한 몽골군이 헝가리 등 유럽의 심장을 유린
2장 기독교와 이슬람교
중세~근세의 전쟁사
종교가 세상을 지배한 시대, ‘신의 이름’으로 싸우다
레판토 해전 1571년
이슬람 세력의 지중해 패권을 기독교 세력이 되찾았다
아르마다 해전 1588년
100년간 세계 지배한 스페인이 섬나라 영국에 무릎 꿇었다!
30년 전쟁 1618~1648년
구교와 신교의 30년 전쟁으로 신성로마 제국 해체도 본격화
미국 독립 전쟁 1775~1783년
영국에 도전한 식민지 13개 주가 미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쟁취
나폴레옹 전쟁 1802~1815년
프랑스 혁명 사상을 내세워 유럽 통일에 나선 나폴레옹
3장 선발 제국주의와 후발 제국주의
19세기 전쟁사
서구 열강이 식민지 개척에 나선 19세기는 제국주의 전쟁의 시대
아편 전쟁 1840~1842년
제국주의 선봉장에 나선 영국이 청나라에 대한 침략을 본격화
크림 전쟁 1853~1856년
흑해로 진출하려는 러시아를 영국 등 서구 열강이 저지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1870~1871년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프랑스 침략으로 통일을 완성
미국 남북 전쟁 1861~1865년
노예제와 산업구조의 차이로 남부와 북부가 벌인 전면전
러일 전쟁 1904~1905년
대륙국 러시아와 해양국 일본이 만주와 한반도 지배권 놓고 충돌
4장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20세기 전반 전쟁사
제국주의의 충돌로 시작, 제국주의 종언으로 마무리
제1차 세계대전 전편 1914~1918년
영국 3C 정책과 독일 3B 정책이 발칸반도의 화약고에서 폭발
제1차 세계대전 후편 1914~1918년
볼셰비키 혁명으로 러시아 이탈, 유럽의 쇠락과 미국의 급부상
제2차 세계대전 전편 1939~1945년
다시 식민지 쟁탈전에 뛰어든 민주주의 국가와 파시즘 국가
제2차 세계대전 후편 1939~1945년
전후 공산주의 세력의 팽창으로 미국과 소련의 냉전 체제 확립
아시아태평양 전쟁 1939~1945년
미국의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은 원폭 2발 투하에 무조건 항복
5장 동서 냉전과 민족 분쟁
20세기 후반 이후 전쟁사
동서 진영의 미국과 소련이 민족 분쟁과 지역 분쟁에 개입
한국 전쟁 1950~1953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쟁 시작
중동 전쟁 1948~1973년
종교와 민족의 해묵은 분쟁이 중동을 전쟁터로 만들었다
베트남 전쟁 1960~1975년
공산주의 북베트남에 패퇴한 초강대국 미국의 패전 이유는?
이란-이라크 전쟁 1980~1988년
페르시아계 이란을 침공한 아랍계 이라크의 민족 분쟁
유고슬라비아 전쟁 1991~1999년
사회주의 유고 연방의 해체 후, 발칸반도의 민족 문제가 대폭발
9·11 테러 전쟁 2001년
미국의 심장부를 공격한 테러와 이슬람의 보이지 않는 적들
이라크 전쟁 2003년
‘악의 축’ 이라크 공격한 미국이 IS 등 테러 단체 등장을 촉발